
Gore Text
무척이나 유치한 제목으로 군복무 시절 주말이나 일과 후 남는 시간에
적으며 인트라넷 소설 게시판에 연재하며 완결시킨 내 첫번째 장편 소설이다.
주된 내용은 학교에서 갑자기 좀비가 출몰하고 하나 둘씩, 친구들은 좀비가 되어간다.
그리고 학교를 탈출 하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 하지만 숨겨진 음모..
흔해빠진 소재이긴 하지만, 예전부터 꼭 써봐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됐는데
역시나.. 반응이 크진 않았다. 그래도 몇몇 광?팬분들 덕분에 끝까지 연재할수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원래 원본을 복사해서 집에 들고와 다듬어 볼 생각이였는데,
깜빡하고 들고오지 못했다. 어차피 머리 속에 대강의 스토리라인은 기억돼 있지만
다시 한번 쓰라고 하면 절대 못쓸것같다. 만화로 그린다면 몰라..
결말을 미리 정해 놓지 않고 달리다 보니,
마지막 결말이 너무 엉성해 한분에게 일침을 당한게 아직까지 떠오른다.
몇몇 장면에서 데드얼라이브나 시체들의새벽 같은 좀비 영화의
오마쥬를 내비추긴 했지만, 여기에 대해서 언급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되게 섭섭하기도 했다.
항상 내 만화나 소설을 올릴때 달리는 리플을 보면
"저는 이거 존나 재밌는데 왜 리플이 하나도 없심?"
....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하지만 알고 잇다 다듬어지지 않은게 너무 많은 나란걸
조금 숙성의 기회가 필요하다 난